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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커피 이야기, <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> 맛자랑


남양주 <햇빛촌>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영화촬영소 방면으로 약 10분거리에 있는 <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>을 찾았다. 이곳은 레스토랑, 카페 및 커피전시장을 겸하고 있는 남양주의 또다른 명소로 금요일에는 클래식 연주회도 열고 있다.
담쟁이 넝쿨이 뒤덮인 붉은 벽돌건물 앞 빨간 트럭이 인상적이다.
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.
이국적이고 클래식한 분위기로 꾸며진 아늑한 실내는 맞은편 창으로 북한강을 조망하고 있다.
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디저트로 초컬릿 시럽이 뿌려진 바닐라&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추천
이미 언론에서도 소개된 바 있으며 이곳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 희끗한 머리의 노신사분이 친절히 맞아주셨다.
좋은 커피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'자메이카 블루 마운틴'을 권하셨다.
세계 최고 커피로 알려진 이 커피는 마실수록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탁월했다.
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리필은 필수^^
북한강을 끼고 있는 카페 정원. DR.MANN이라고 쓰여진 까만 우편함이 있다.
 왠지 그리운 사람의 편지가 강물로 전해져 올 것만 같다.
남양주시 조안면 상봉리 서울영화촬영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(www.wndcof.com
)를 통해 커피박물관 및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.
 굳이 커피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도심을 벗어나 이색적이고 특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한번 들러볼 만하다.
다음에는 커피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는 커피박물관도 꼭 들러야겠다.

덧글

  • 카이º 2010/06/20 08:14 #

    저희 어머니 아시는 분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구요
    따라가고 싶었는데 평일은 근무크리 on_
    분위기도 좋고.. 커피를 직접 내려볼 수도 있다고 해서 굉장히 가보고 싶습니다!
  • 초여니 2010/06/20 09:59 #

    앗 그래요? 혹시 종업원이 필요하다고 하면 추천해주심이.. ㅎㅎ 남양주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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